프로젝트 개요
프로젝트 요약:
이는 고령화 시대와 대한민국의 지역 간 의료 격차에 대응하기 위한 e-헬스케어 솔루션입니다. 먼저, 분산된 의료 데이터를 통합하고 보안을 강화하는 정부 주도의 통합 시스템 도입과, 새로운 한국형 주치의 제도를 제안합니다. 또한, AI 주치의 보조 시스템을 통해 사전 건강 모니터링 및 원격 협진을 지원하는 앱 서비스를 구상하고 있습니다. 이 프로젝트를 통해 의료 접근성 향상, 환자와 의사 간 상호 연결성 증대, 대면 및 비대면 진료의 효율성 제고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.
문제인식
사회적 문제:
도시와 농촌 간 의료 서비스 격차를 해소하고 초고령사회로의 전환에 대비하기 위해, 우리는 주치의 제도와 원격진료가 매우 효과적인 해법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. 특히, 개인의 분산된 의료 데이터를 통합하고 주치의 제도를 도입함으로써 1차 의료 서비스의 질이 향상되고, 지속적인 질병 관리가 가능해져 전체 의료비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.
혁신과 차별성
우리 프로젝트의 차별점:
한국형 주치의 모델을 제안하면서, 앱은 현재뿐만 아니라 미래의 환경 변화와 문제점들도 충분히 반영하려고 노력했습니다. 많은 사람들이 AI가 의사를 대체하는 것만을 생각하지만, 우리는 왜 AI가 아직 의사를 완전히 대체하지 못하는지, 무엇이 부족한지, 의사에게 어떤 점이 도움이 되는지를 고민했습니다. 결국, 의사가 부족할 때 시간을 절약할 수 있도록 AI 사전 진단 및 협업 시스템을 통해 시간을 절약하는 방향으로 설계했습니다.
통찰과 개발
학습 과정:
앱 개발을 위해 의료 전문가들과의 직접 인터뷰를 통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려고 노력했습니다. 또한, Figma를 활용해 환자들이 쉽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손에 쥐었을 때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했습니다. 최종 개발은 React Native를 사용해 iOS와 Android 환경 모두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구현되었습니다.
개발 과정:
처음에는 Figma를 기반으로 Flutter를 구현했으나, 데이터 연동 측면에서 다른 크로스플랫폼을 사용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고 판단하여 React Native로 새 앱을 제작했습니다. 그 결과 더 많은 노력이 필요했지만, 신속하고 간편한 원격진료 절차 제공과 앱 내에서 의사와의 연계 강화를 가능하게 하여 미래 의료 문제 해결을 위한 앱을 제안할 수 있었습니다.